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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한화 안영명, 7연승 두산에 맞선다

작성일: 2017.08.07 12:4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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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안영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투심 패스트볼러'로 변신한 한화 안영명이 7연승 중인 두산을 상대한다.

한화 이글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오른손 투수 안영명을 선발로 예고했다. 2일 NC전에서 7⅓이닝 1실점으로 올 시즌 처음이자 2015년 시즌 이후 첫 승리를 땄다.

2일 NC전에 앞서 지난달 27일 롯데전에서 7⅔이닝 3실점 호투로 선발 전환 뒤 가장 긴 이닝을 책임졌다. 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하면서 타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이상군 감독 대행은 "서산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았다"고 말했다.

두산 선발은 더스틴 니퍼트. 7월 이후 5경기에서 4연승 중이다. 2일 삼성전에서는 6이닝 2실점(1자책점)으로 잘 던졌지만 승리를 쌓지는 못했다. 두산의 8연승이 걸린, 안영명의 재기가 달린 이 경기는 SPOTV가 중계한다.

두산에 1.5경기 차로 쫓긴 2위 NC는 인천에서 5강 재진입을 노리는 SK를 만난다. NC는 왼손 투수 강윤구, SK는 오른손 투수 문승원을 선발로 예고했다. NC에 고춧가루를 뿌린 삼성은 대구로 LG를 초대한다. LG 류제국, 삼성 정인욱이 선발로 나선다.

광주에서는 1위 KIA와 5위 넥센이 맞대결을 벌인다. KIA 임기영, 넥센 최원태가 맞선다. 사직에서는 양 팀 선발투수가 친정팀을 상대한다. 롯데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kt 김사율, kt의 1차 지명을 받았던 롯데 박세웅이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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