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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 나스리·나바스 대체자로 급부상

작성일: 2015.05.20 15:38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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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문영석 기자] 겨우내 펼쳐졌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이 첼시의 우승으로 끝이 났다. 이제 맨체스터 시티를 위한 여름 시즌이 열린다. 맨시티가 가장 먼저 눈독을 들이는 선수는 라힘 스털링(20, 리버풀)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0일(한국 시간) '스털링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사미르 나스리(27)와 헤수스 나바스(29)의 빈자리를 메울 적임자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스털링은 최근 리버풀 구단에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털링이 맨시티의 레이더망에 가장 먼저 걸려들었다. 맨시티가 스털링을 영입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81점)을 기록한 맨시티에 공격력 보강은 급하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나스리와 나바스의 이적설이 흘러나오며 상황이 급변했다.

나바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맨시티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는 올 시즌 리그에서 단 한 골도 터뜨리지 못했다. 나스리도 마찬가지다. 그는 부상으로 맨시티로 이적한 뒤 가장 적은 24경기만을 소화했다.

스털링은 이들의 대체자로 떠올랐다. 스털링은 두 선수보다 더 공격적으로 골문을 노리는 선수다. 맨시티는 스털링이 현재보다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이기를 기대한다.

한편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제도가 완화됨에 따라 '부자구단' 맨시티가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무관에 그친 맨시티가 여름 동안 어떤 선수들을 영입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라힘 스털링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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