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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 KIA전 5이닝 3실점…9패 위기

작성일: 2017.08.15 20:0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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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창모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구창모가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3실점을 기록하고 이날 선발 등판을 마쳤다. NC가 1-3으로 뒤진 경기를 뒤집지 못하면 구창모는 시즌 9패(6승)를 안는다.

1회말 0-0 동점에서 구창모는 이명기를 투수 땅볼로 잡았다. 2번 타자 김주찬을 상대로 볼카운트 2-2 대결을 펼쳤는데 5구로 던진 빠른 볼이 김주찬 방망이에 걸리며 중월 1점 홈런이 됐다. 0-1에서 구창모는 로저 버나디나와 최형우를 범타로 막았다.

2회말 나지완 안치홍 이범호를 모두 범타로 돌려세운 구창모는 1-1 동점인 3회말 선두 타자 한승텍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김선빈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고 이명기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1-2가 된 4회말 구창모는 위기를 맞았다. 선두 타자 버나디나에게 3루수 유격수 사이로 빠질 법한 타구를 내줬다. 유격수 손시헌이 건져 1루로 뿌렸지만 버나디나가 빨랐다. 

이어 최형우에게 볼넷을 주며 무사 1, 2루가 됐다. 위기에서 구창모는 나지완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했다. 안치홍에게서 좌익수 뜬공을 유도해 순식간에 2사 1, 2루가 됐다. 구창모는 이범호에게 볼넷을 주며 2사 만루를 자초했으나 한승택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구창모는 5회말 선두 타자 김선빈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이명기 김주찬 버나디나를 범타로 돌려세웠다. 6회말에는 선두 타자 최형우에게 우전 안타를 나지완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무사 1, 2루에 구창모는 안치홍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내주고 경기 세 번째 실점을 했다.

구창모는 6회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바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무사 1, 2루에 이민호가 마운드에 올랐다. 이민호가 아웃 카운트 3개를 실점 없이 막으며 구창모는 3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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