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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안세현,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 대사 위촉

작성일: 2017.08.29 10:12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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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한국 수영 간판 스타인 박태환(28·인천시청)과 안세현(22·SK텔레콤)이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 대사로 활동한다.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박태환과 안세현을 대회 홍보 대사로 위촉한다고 28일 밝혔다.

위촉식은 다음 달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2007년 멜버른, 2011년 상하이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1위를 차지하고 한국 수영사를 새로 썼다.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서는 자유형 400m 4위, 200m 8위, 1,500m 9위에 올랐다.

안세현도 한국 수영의 세계선수권대회 도전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안세현은 올해 부다페스트 대회 여자 접영 100m와 200m에 출전해 두 종목 모두 결승에 올랐다. 접영 100m에서는 5위, 200m에서는 4위를 차지해 잇달아 한국 여자 수영 선수 역대 대회 최고 성적을 갈아 치우는 역영을 펼쳤다. 한국 신기록을 3차례 작성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홍보 대사 위촉식과 함께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등 대회 상징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9년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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