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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x이란전] 신태용 첫 연막은 황희찬…부상 없었다

작성일: 2017.08.31 19:5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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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정형근 기자] 신태용 감독의 첫 '연막 작전'이 공개됐다. 부상 정도가 불투명했던 황희찬이 이란전 선발로 나섰다.  

한국과 이란은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최전방은 황희찬이 나선다. 손흥민과 이재성, 권창훈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한다. 구자철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킨다.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최철순이 출전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한국은 26명의 소집 명단 중 기성용과 김기희, 남태희를 제외한 23명으로 엔트리를 구성했다. 기성용은 부상으로 재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황희찬은 소속팀 훈련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신태용 감독은 황희찬의 부상 정도에 대해 철저하게 함구했다. 황희찬은 다행히 선발로 뛸 수 있는 몸 상태를 회복했다. 

4승 1무 3패로 조 2위에 오른 한국이 이란을 꺾고 우즈벡이 중국에 진다면 한국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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