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백절불굴의 우리카드와 전승불복 삼성화재의 맞대결
작성일: 2014.12.28 12:44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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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지난 대한항공전에서 투지로 10연패를 끊어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만수 감독이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우승보다 기쁜 승리였다. 삼성화재도 크리스마스에서 라이벌 현대캐피탈 전을 셧아웃으로 끝내며 체력을 비축했다.
양 팀의 키플레이어는 지태환(삼성화재)과 박진우(우리카드)다. 두 선수 모두 지난 경기에서 좋은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지태환은 우리카드 전에서 평균 0.8개로 두 번째로 많은 블로킹 개수를 기록하고 있다. 박진우는 지난 5경기 블로킹 개수 폭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지난 대한항공 전에서도 11득점(블로킹 5개 포함)을 기록했다.
기록상으로 봤을 때 삼성화재의 우위가 점쳐진다. 지난 1,2차전에서도 삼성화재가 모두 승리했다. 하지만 경기는 흥미롭게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까메호 없이 연패를 끊어냈다. 국내선수들의 하나 된 마음과 투지의 승리였다. 지난 2차전에서도 아쉽게 3-2로 패배했다.
올 시즌 V리그는 예측하지 못했던 이변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우리카드는 백번 꺾여도 굽히지 않는 ‘백절불굴’의 마음으로 승리를 노린다. 삼성화재 역시 승리에 반복이 없다는 ‘전승불복’ 으로 1승을 추가하려 한다. 기록상으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과연 그 승부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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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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