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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박지환-황빛여울, '삼위일체 철인' 등극…최두호 스페셜매치 우승(종합)

작성일: 2017.09.02 21:1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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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남자부에서 우승한 박지환 ⓒ 광화문 광장,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화문, 조영준 기자]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 코리아가 주관하고, 동아일보와 종로구청이 공동 주최하는 복합 스포츠 레이스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SPYDER ULTIMATE CHALLENGE)가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러 종목 선수들은 물론 평소 운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출전한다. 2016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가 처음 개최한 트레이닝 대회인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정점의 대회로 출전자들의 체력, 근력, 지구력, 순발력 등 여러 가지 능력을 요구하는 특징이 있다.

이 대회의 특징은 초청된 전문 스포츠 선수와 일반인들이 모두 출전한다는 점이다.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이 경쟁하는 스페셜 매치도 마련됐다.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정점의 대회로 출전자들의 체력, 근력, 지구력, 순발력 등 여러 가지 능력을 요구하는 특징이 있다.

▲ 2017년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여자부에서 우승한 황빛여울 ⓒ 광화문 광장, 곽혜미 기자

대회 종목은 허들달리기, 턱걸이(Pull-up), 푸시업(Push-up), 토즈 투 바(Toes-to-bar), 바 터치 버피(Bar-touch-burpee)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 종목 순서는 코스는 허들 달리기→턱걸이(Pull-up)→허들달리기→푸시업(Push-up)→허들 달리기→토즈 투 바(Toes-to-bar)→달리기(장애물)→바 터치 버피(Bar-touch-burpee)→달리기(장애물)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 기록과 순위는 시작 총성과 함께 시간 측정이 시작되며 도착 라인을 지나면 계측이 종료된다. 순위는 가장 먼저 들어온 선수 순서로 결정된다.

공식 대회 남자부에서는 지난해 우승자인 박지환(27, 프리핏)이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에선부터 다른 선수들을 큰 격차로 제친 박지환은 2분 5초를 기록하며 강력한 경쟁자인 카를로스 알바라데호(29, 미국, 크로스핏 마블, 2분 9초)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주한미군으로 복무 중인 카를로스는 마지막 결승선을 앞드고 몸을 던지는 투혼을 펼쳤다. 3위는 2분 11초를 기록한 김대성(38, 수원시청)이 차지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에서는 황빛여울(24, 크로스핏K)이 차지했다. 황빛여울은 남자 선수 못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다른 선수들을 압도적인 격차로 제쳤다. 2위는 이수현(27, 크로스핏현무)이 차지했고 최진경(33, team zest)이 그 뒤를 이었다.

▲ 2017년 스파이더 얼티밋 코리아 챌린지 스페셜매치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최두호(왼쪽)와 조준호 ⓒ 광화문 광장, 곽혜미 기자

공식 대회와는 별도로 현, 전직 운동 선수와 연예인이 출전하는 스페셜매치도 펼쳐졌다. 스페셜매치에서는 UFC 페더급 12위인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6, 부산 팀 매드/사랑모아 통증의학과)가 우승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유도 남자 66kg 이하급 동메달리스트인 조준호(29)는 2위에 올랐고 전 축구 국가 대표 이천수(36)가 그 뒤를 이었다. 개그맨 김재우(39)는 4위에 오르며 연예인 출전자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국가 대표들이 입는 전문 스키복 브랜드로 잘 알려진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파이더는 '한계는 없다(Limitless)'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생활 체육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스파이더는 올해 국제적인 수준의 선수들이 참가한 사이클, 워터 클라이밍, 브라질리언 주짓수 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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