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컵] '이바나 22점' 도로공사, IBK기업은행 꺾고 1승 1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천안, 조영준 기자] 코보 컵 첫 경기에서 GS칼텍스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한국도로공사가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을 꺾고 조별리그 1승 1패를 기록했다.
도로공사는 16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ㆍ넵스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 리그 A조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0(27-25 25-17 25-16)으로 이겼다.
도로공사는 14일 열린 GS칼텍스와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후 내리 3, 4, 5세트를 내주며 역전패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만난 도로공사는 이바나(22점)와 정대영(11점) 그리고 정선아(10점)가 선전하며 이번 대회 첫승을 거뒀다.
반면 지난해 코보 컵 우승 팀이자 2016~2017 시즌 V리그 챔피언인 IBK기업은행은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이기지 못했다. 팀의 대들보인 김희진과 김수지, 그리고 세터 이고은은 2018년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 출전하기 위해 국가 대표로 차출됐다. 이들 외에 적지 않은 선수들이 국가 대표로 차출됐던 IBK기업은행은 힘겹게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MVP 매디슨 리쉘이 16점, 김미연이 14점을 올리며 선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1세트 20-20에서 IBK기업은행은 매디(매디슨 리쉘)의 공격 득점과 김미연의 서브에이스로 22-2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도로공사는 이바나의 공격과 블로킹 득점으로 23-24로 따라붙었다. 이 상황에서 이바나는 결정적인 블로킹 득점을 올리며 24-24 듀스를 만들었다.
25-25에서 뒷심을 발휘한 도로공사는 정선아와 이바나의 블로킹 득점으로 1세트를 27-25로 따냈다.
도로공사의 상승세는 2세트로 이어졌다. 7-7에서 도로공사는 최은지와 이바나가 공격과 블로킹에서 연속 득점을 올렸다. 14-9로 점수 차를 벌린 도로공사는 이바나와 문정원의 서브 득점까지 나오며 2세트를 25-17로 잡았다.
3세트에서 IBK기업은행은 세트 초반 7-2로 앞서갔다. 그러나 이후 리시브가 흔들리며 도로공사는 8-8 동점을 만들었다. 9-9에서 도로공사는 이바나의 공격 득점과 유서연의 서브에이스를 앞세워 14-9로 점수 차를 벌렸다. 22-15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도로공사는 3세트를 손쉽게 따내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눈물 흘리는 모습조차 아름답다 '아이돌급 미모' 日 열도 사로잡은 女 배구, 초대형 호재...이탈리아 리그 진출→기업 앰배서더 계약 체결
2026-10-12
-
허수봉 얼마나 AG 8강 탈락 아쉬웠으면…"아직도 멘탈 회복이 안된다"
2026-10-09
-
'성비위 논란' 코치, 자격정지 5년 철퇴…감독은 부적절 언동→경고+제재금 300만원 징계
2026-10-09
-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서 KB 새 사령탑으로 "AG 8강전서 이란 꺾을 기회 있었지만…후회는 없다"
2026-10-08
-
국가대표 세터 황승빈, 대학배구 발전 위해 1000만원 기부…"꿈을 키우는 선수들에 큰 힘과 동기부여"
2026-10-07
-
여자배구 정관장 드디어 새 사령탑 찾았다…권순찬 감독 선임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2026-10-06
추천 콘텐츠
-
충격 비보…'한국에서 오디션 나갔던' 19세 브라질 MMA 유망주 사망
2026-10-13
-
'청순 미모' 日 탁구 여신, 흰 블라우스에 "허벅지가 노력 말해줘" 팬 환호...선수 생활 마무리→본격 연예계 활동 도전
2026-10-13
-
"김혜성 로스터 탈락 놀랍지 않아, 유일한 생존 방법은…" 美 매체 냉정한 분석, 이대로면 WS도 어렵다
2026-10-13
-
"쳐다보기가 힘들다" 맥심 선정 '핫걸 1위' 미녀 골프 스타, 비키니 입은 휴가 사진 공개→팬 반응 폭발
2026-10-13
-
[오피셜] 공항 폭격→12명 사망 ‘韓 축구 절망’…‘충격’ 중동 11월 평가전+아시안컵 개최 불투명
2026-10-13
-
"결승선 1㎞ 앞두고 충격 실신" 철인 여왕에게 닥친 잔혹한 운명…세계선수권 2연패 눈앞이었는데→갑자기 두 다리 풀렸다! 2억6000만원 상금 증발 "쓰러지고 또 쓰러져도 끝내 완주" 관중은 기립박수
2026-10-13
많이 본 기사
-
[속보] 김경문 감독과 결별→코치도 줄줄이 떠난다 "양승관 양상문 김민호 김재걸 코치, 재계약 않기로"
2026-10-12
-
"대표팀 오면 당연히 머리 처박고 경기" 이천수 작심 발언 터졌다..."대표팀 내 중간 역할 깨졌다"
2026-10-12
-
[오피셜] '이럴수가' 김혜성 NLCS 로스터 제외, 美 언론 예상 적중이라니…12승 올스타 투수 합류
2026-10-12
-
"韓日 이제 안 무섭다" 한국의 7번 극찬한 '중국 메시', 동메달 따고 월드컵 야망 표출 "우리 세대는 달라"
2026-10-11
-
KIA 타이밍 기가 막히네… 김도영 유격수 가니 ‘제2의 이범호’ 등장, 대박 시나리오 나올까
2026-10-12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