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히어로] '홈에서 무승부' 상하이 살린 헐크

작성일: 2017.09.28 00:08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헐크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상하이 상강이 헐크의 골로 힘겨운 무승부를 거뒀다.

상하이는 27일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우라와 레즈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홈에서 무승부라는 만족하지 못할 성과를 거뒀다. 

8강에서 광저우 헝다를 힘겹게 꺾고 올라온 상하이는 홈에서 우라와를 맞았다. 전반 14분 만에 헐크의 선제골이 있었다. 헐크는 상대가 슈팅을 예측할 수 없는 타이밍에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상대 수비수 2명을 몸싸움에서 이겨내고 수비수 1명을 앞에 둔 상태에서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해 골을 넣었다.

헐크의 선제골로 손쉽게 앞서가는 듯한 상하이였지만 13분 후 가시와기 요스케에게 동점골을 줘 경기는 균형이 맞춰졌다.

헐크는 선제골 후에도 공격을 이끌었다. 풀타임을 뛰었고 바로 뒤에 배치된 오스카와 여전한 호흡을 과시했다. 균형이 맞춰진 후에도 여려차례 골문을 두드렸지만 끝내 승리를 결정짓는 골은 성공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헐크의 활약을 바탕으로 홈에서 어려운 경기를 한 상하이는 패전을 면할 수 있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