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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독점영상] NYM 신더가드, 데뷔 첫 홈런포 '공수 원맨쇼'

작성일: 2015.05.28 05:1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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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메츠의 특급 유망주 노아 신더가드가 데뷔 첫 홈런을 터트렸다. 자축포였다.

신더가드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5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마운드에서 7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그는 3타수 3안타로 '원맨쇼'를 펼쳤는데, 이 가운데에는 필라델피아 선발 션 오설리반을 상대로 때려낸 솔로 홈런도 있었다.

기록이 말해주듯 신더가드가 지배한 경기였다. 그가 4회까지 3안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켜내는 사이 타자들은 4점을 얻어냈다. 4-0으로 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볼카운트 1B1S에서 들어온 89마일(약 시속143km)짜리 몰린 싱커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타구는 중견수 머리 위를 훌쩍 넘어 담장 밖으로 날아갔다.

이는 2012년 5월 30일 제레미 헤프너 이후 메츠 소속 투수가 기록한 첫 홈런이었다. 공교롭게도 헤프너 역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홈런을 쳤다. 당시 상대 투수는 조 블랜튼(현 캔자스시티)이었다.

신더가드는 2회 중전안타, 6회 우전안타를 치면서 이날 100%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444(9타수 4안타). 이날 시즌 2승(2패)을 달성하면서 평균자책점을 2.55까지 낮췄다. 메츠는 필라델피아에 7-0 완승을 거뒀다.

[동영상] 신더가드, 데뷔 첫 홈런 ⓒ SPOTV NEWS,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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