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롯데 린드블럼 "PS에서도 팀 승리 기회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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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 올해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선발투수 조쉬 린드블럼은 6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3패)째를 챙겼다.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벌였다.
6회 들어 1사 이후 김동엽에게 맞은 솔로 홈런은 '옥에 티'였다. 린드블럼은 지난 22일 한화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챙긴 뒤 2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가 끝난 뒤 린드블럼은 "지난 경기보다 좋은 투구를 하지 못했지만 강민호의 리드가 좋았고, 앤디 번즈가 어려운 타구를 잡아주면서 많은 힘이 됐다"며 공을 야수들에게 돌렸다.
또한, 린드블럼은 "인천에서 경기할 때 롯데 팬 분들이 많이 와서 응원해주셔서 항상 힘이 된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지금처럼 계속 팀이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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