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영상] '접전 끝 패배' 우리카드, 연습 경기 2승 2패로 마무리
작성일: 2017.10.06 18:05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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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오사카, 정찬 기자] 우리카드 위비가 전지훈련 연습 경기 일정을 마쳤다.
우리카드는 6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아레나에서 펼쳐진 파나소닉 팬서스와 두 번째 연습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19-25, 25-22, 21-25, 23-25)으로 졌다.
전날 경기에서 본인만의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며 고전한 우리카드였지만 오늘은 달랐다. 공수 모든 면에서 달라진 경기력으로 매 세트 접전을 만들었다.
1세트는 파나소닉의 강한 서브로 리시브가 흔들리며 고전했다. 분위기는 최선참이 바꿨다. 유광우가 연이어 까다로운 서브를 넣으며 블로킹 득점을 포함해 연속 득점을 유도했다. 하지만 우리카드는 중반 이후 상대 서브를 잘 받아내지 못하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김상우 감독은 리베로 황영권을 레프트 자리에 넣으며 리시브 안정을 꾀했지만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우리카드는 2세트 서브가 살아나며 연속해서 득점을 올렸다. 흔들린 상대 리시브를 통타해 김시훈과 김은섭 등 센터진의 득점이 터졌다. 유광우는 몸을 던지는 수비와 토스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수비가 살아난 우리카드는 2세트를 잡아냈다.
이후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접전 끝 승리를 결정지은 것은 파나소닉의 끈질긴 수비였다. 파나소닉은 끈끈한 조직력으로 우리카드의 플레이를 어렵게 했고 범실을 유도했다.
우리카드는 이날 패배로 전지훈련 4번의 연습 경기 일정을 2승 2패로 마무리했다. 우리카드는 7일 귀국 후 짧은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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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기자 j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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