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만 감독 양키스 사령탑 후보?, SK "크게 유념할 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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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은 27일(이하 한국 시간) CBS 스포츠가 소개한 양키스 차기 감독군 10명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됐다. 이 매체는 "힐만은 브라이언 캐시만 단장의 가장 가까운 친구 가운데 한 명이다"며 "둘은 1990년대 초반 양키스 마이너리그 육성 시스템을 함께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힐만 감독은 캔자스시티 감독(2008~2010), 다저스(2011~2013)와 휴스턴(2015년~2016년) 벤치 감독을 한 경험이 있으며 뿐만 아니라 프론트 경력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의 소식을 들은 SK 관계자는 "외신에서 확정된 사실을 보도한 것이 아니라 예측을 한 것으로 기사화 한 것이기 때문에 크게 유념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힐만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SK와 2년 계약을 맺으면서 KBO 리그 사상 두 번째이자 SK 구단 첫 외국인 감독으로 선임됐다. 올해 정규 시즌 75승 1무 68패로 5위에 올라 2년 만에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가을 야구'에 참가했다.
한편, CBS스포츠는 힐만 감독 외에 존 패럴 전 보스턴 감독을 비롯해 브래드 아스머스 전 디트로이트 감독, 더스틴 베이커 전 워싱턴 감독, 제이슨 지암비, 에릭 차베스 등을 후보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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