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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인천 이기형 감독 "선수들, 압박감 잘 이겨냈으면"

작성일: 2017.10.29 17:2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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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형 감독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인천, 김도곤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이기형 감독이 전남전을 준비하며 선수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인천은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6라운드 광주 FC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인천은 승점 1점을 추가해 11위에서 전남을 제치고 10위가 됐다. 두 팀의 승점 차이는 1점이다.

경기 후 이기형 감독은 "부상 선수도 많고 징계 선수도 많았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줘 감사하다. 광주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지만 이기려고 적극적으로 했는데 승리하지 못했다. 남은 경기에서 꼭 이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이번 경기가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선수들이 동기부여도 많이 될 것 같다. 앞으로 꼭 이겨야 하는 경기만 남았고 상대도 이겨야만 하는 상황의 팀이다. 적극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인천의 다음 경기는 전남이다. 승점 1점 차이로 인천이 10위, 전남이 11위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받는 압박감이 크다. 이를 잘 이겨내고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전남은 비록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선수들의 개인 능력이 뛰어나다. 절대 쉽게 생각하지 않겠다"며 전남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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