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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스포츠] '환골탈태' 탈보트, 시즌 4승 '도전'

작성일: 2015.06.03 07:23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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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미치 탈보트(32, 한화 이글스)가 환골탈태했다.

시즌 초반 8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9.20으로 부진하며 2군에 내려갔던 탈보트는 지난 5월 21일 1군에 화려하게 돌아왔다. 복귀 후 2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0.85를 기록했다. 탈보트가 이날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호투를 이어가면서 전날(2일) 팀의 7-8 역전패를 설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넥센에서는 김동준이 시즌 5번째 선발 시험 무대에 오른다.

'라이온킹' 이승엽(39, 삼성 라이온즈)이 다시 한 번 400홈런에 도전한다. 이승엽은 전날(2일) 기대했던 홈런포는 터지지 않았지만 5타수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포항구장은 이승엽이 지난해 9경기에 나서 홈런 7개를 때려냈던 기분 좋은 장소다. 포항은 올해도 이승엽에게 '약속의 땅'이 될 수 있을까. 한편 마운드에서는 구승민(롯데 자이언츠)과 윤성환(삼성)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출전한다. 추신수는 전날 보스턴을 상대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종전 0.235에서 0.236으로 약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이날 화이트삭스 에이스 제프 사마자를 상대한다. 사마자는 올 시즌 4승 2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하고 있다.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29)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UFC의 유니폼 독점 스폰서 제도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유니폼 독점 스폰서제도는 UFC와 독점 스폰서 계약을 맺은 업체의 로고만을 유니폼에 사용해야 하는 제도다. UFC가 리복과 독점계약을 맺으면서 선수들은 7월에 열리는 UFC189부터 유니폼에 리복을 제외한 그 어떤 스폰서 로고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알도는 UFC의 결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UFC 선수들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선수협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클레이 톰슨(25, 골든스테이트)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 톰슨은 서부 컨퍼런스 결승 5차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해 뇌진탕 증세를 호소한 바 있다. 톰슨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많이 회복됐다"고 밝혔다. 골든스테이트는 톰슨에게 특별한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한 경기에 투입할 예정이다.

[영상] 3일 굿모닝 스포츠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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