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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포함 3안타' 추신수, 연속 안타 개시

작성일: 2015.06.03 11:4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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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홈런 포함 안타 3개를 몰아치면서 시즌 타율을 0.246까지 높였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올렸다. 2경기 연속 안타, 더불어 4경기 만에 멀티히트다. 시즌 타율도 0.242로 올랐다.

1회 첫 타석에서 화이트삭스 선발 제프 사마자를 상대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좌익수 멜키 카브레라가 낙구 지점을 잘못 파악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냈다. 2회에는 무사 1루에서 2루수 앞 땅볼로 병살타를 기록했다.

앞선 두 타석의 아쉬움을 4회 홈런으로 풀었다. 추신수는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사마자의 95마일(약 153km) 직구를 걷어올려 오른쪽 담장 밖으로 보냈다. 시즌 8호 홈런. 점수는 7-2로 벌어졌다.

추신수는 6회 타점을 추가했다. 무사 1,2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쳤다. 후속타자 프린스 필더의 유격수 땅볼에는 2루까지 진루했다. 2사 이후 카를로스 코포란의 우전 적시타에 득점도 올렸다.

7회에도 1사 1루에서 우전안타를 때려내면서 3안타 경기. 올 시즌 1경기 3안타 기록은 네 번째다. 이번에는 필더의 병살타가 나오면서 2루에서 포스아웃됐다. 추신수의 타석은 여기까지였고 텍사스는 15-2로 크게 이겼다. 대형 유망주 조이 갈로가 데뷔전에서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고, 선발 콜비 루이스가 7이닝 6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잘 던졌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동영상] 추신수 시즌 8호 홈런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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