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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국가대표 이근호 “평가전이지만 실험 아닌 실전처럼”

작성일: 2017.11.06 17:49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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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호 ⓒ한준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한준 기자] “실험이 아니라 실전처럼 하겠다.”

국가 대표 공격수 이근호(32, 강원FC)가 11월 콜롬비아와 세르비아를 상대로 하는 A매치 데이 친선 경기에서 실전과 같은 각오로 경기하겠다고 했다. 6일 소집된 대표 팀은 수원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첫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진 이근호는 “신태용 감독님도 처음 소집하고 이번 평가전의 중요성을 말해주셨다. 실전처럼 준비하고 월드컵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평가전은 전술 및 선수 실험이 진행되는 데 일반적이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 부임 후 치른 두 번의 월드컵 예선 경기와 10월 두 차례 친선 경기에서 대표 팀은 2무 2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질타를 받고 있다.

11월 안방에서 치를 두 번의 A매치에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이근호는 “실험이 아니라 실전이라는 각오로 하겠다”고 했다. 신 감독은 이번 대표 팀이 온 몸을 던지며 헌신적인 축구로 투혼을 살려야 한다고 했다. 이근호도 “선수들도 잘 알고 있다. 평가전이지만 매번 올때마다 대표팀 경기는 중요하다”는 말로 허투루 임하지 않겠다고 했다.

신 감독도 이번 경기에선 “희망을 줄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했다. “10월 경기보다 나을 것”이라며 “실점을 줄이고 최소한 지지 않는 경기를 하겠다. 좋은 팀이 왔다. 1대1에선 밀리겠지만 한 발 더 뛰는 축구로 해보겠다”며 10월의 부진을 만회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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