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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이영표처럼 훌륭한 인재가 오길 희망하고 있다”

작성일: 2017.11.17 11:09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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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스포티비뉴스=신문로, 정형근 기자] “이영표같이 훌륭한 인재가 와서 한국 축구를 빛내주길 희망하고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신임 임원진 기자회견이 열렸다. 최영일 부회장과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홍명보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축구협회는 16일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안, 정관 개정안을 승인했다. 홍 전무이사가 협회 행정을 총괄하는 '홍명보 전무 체제'가 구축됐다. 기존 기술위원회는 축구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할 기술발전위원회와 남녀 연령별 대표팀 사령탑 선임을 전담할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로 분리됐다. 박지성은 유소년 선수 육성을 책임지는 유스전략본부장에 선임됐다.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은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도망가고 싶지 않아서 결정을 했다. 8년간 국내에 없다가 들어왔다. 클럽 축구의 제도적인 문제가 있는 건 모두가 안다. 정책적인 면은 많은 변화를 가져가야 한다. 기술적인 부분은 박지성 본부장이 세계적인 흐름을 경험하고 있다. 박지성의 조언을 받아서 업무를 할 생각이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이 위원장은 “선배들이 해놓은 연구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영표같이 훌륭한 인재가 와서 한국 축구를 빛내주길 희망하고 있다. 주위의 기술적인 조언을 받고, 공부해서 유소년에게 보급할 생각이다. 한국 유소년들을 위해 기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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