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무리뉴 감독 "5~6득점은 했어야 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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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원정에서 4골을 넣었어도 만족스럽지 않다.
무리뉴 감독은 29일 영국 왓포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와 경기에 4-2 승리를 이끌고 BT 스포츠에 "5~6득점을 했어야 하는 경기"라고 말했다.
맨유는 전반 30분 만에 애슐리 영이 2골, 안토니 마시알이 1골을 넣어 3-0으로 앞서 갔다.
기세를 올려 후반전에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엔 실패했다. 12경기 1득점 부진에 빠져 있는 로멜루 루카쿠는 후반전에 일대일 기회를 놓쳤다.
그 사이 77분과 82분에 왓포드에 연속 실점해 한 점 차까지 쫓겼다. 후반전 88분에 제시 린가드의 골이 나와 한숨을 돌렸다.
무리뉴 감독은 "전반전보단 후반전에 더 쉽게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놓쳤다. 이게 축구"라며 "린가드는 환상적이었다. 그가 경기를 끝냈다"고 기뻐했다.
맨유는 이번 승리로 리그 3연승을 이어 갔다. 승점을 32점으로 쌓아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5점 차이로 추격했다.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은 자신감에 가득 차 있다. 질 것이라는 어떤 압박감도 없다. 그들이 할 수 있는 대로 플레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 정보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2017년 11월 29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비커리지 로드, 왓포드(영국)
득점자 : 19'애슐리 영(도움 : 제시 린가드), 25'애슐리 영, 32'안토니 마시알(도움 : 로멜루 루카쿠) / 77'트로이 디니 84'안드레 듀크레(도움 : 안드레 카릴로) / 86'제시 린가드
경고 : 16'듀크레, 38'로호, 41'마리아파
왓포드(3-4-3): 1.고메스; 6.마리아파, 27.카바셀레, 5.프레들; 22.지글러, 8.클레벌리, 16.듀크레, 21.페메니아, 19.휴즈, 18.그레이, 11.리찰리슨
맨유(3-4-3): 1.데헤아; 2.린델호트, 12.스몰링, 5.로호; 25.발렌시아, 6.포그바, 31.마티치; 14.린가드, 9.루카쿠, 11.마시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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