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고민은 '마무리', 값진 경험 쌓은 서진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K는 2년 만에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렀다. 그리고 서진용은 처음으로 '가을 야구'를 경험했다. 정규 시즌 전반기부터 후반기를 거쳐 와일드카드 결정전까지 결과를 떠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을 했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고 서진용은 지난 10월 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가고시마로 떠나는 비행기에 올라 마무리 캠프에 참가했다. 서진용은 출국 전 "이번 마무리 캠프 기간에 올 한해 내 자신을 돌아보며 부족한 점을 메우겠다"면서 "다음 시즌에는 더 나아진 투구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말한 바 있다.
캠프 기간 한 시즌을 돌아보고 고민도 많이 했다. 좋았던 점을 기억하고 안좋았던 점은 성장을 위한 자양분으로 삼으려고 했다. 목표는 확실히 세우고 있다. 다만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었고 잘 풀기 위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서진용은 구위만 놓고 보면 팀 내에서 손꼽히는 선수로 평가 받는다. 새로 합류한 손혁 투수 코치는 "서진용은 확실히 좋은 공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불펜 피칭과 라이브 피칭을 보니 본인이 시즌 막바지에 깨달은 내용이 있었다. 확실히 좋더라"고 했다.
34일간 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서진용은 "기대를 뛰어 넘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아직 정해진 건 없지만 서진용은 내년 시즌에는 팀의 불펜진에서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이상현 선수단장
2026-08-20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