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동아시안컵] 조추첨 이슈 속 동아시안컵에 집중한 한국

작성일: 2017.12.04 19:44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신태용 감독(가운데)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김도곤 기자] 모든 팬들의 관심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결과에 향했다. 하지만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17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집중했다.

한국은 4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J리거 장현수(FC 도쿄), 정승현(사간도스), 김진현(세레소 오사카)과 FA컵을 마친 이정협(부산)이 훈련에 합류, 한국은 선수 전원이 처음으로 모였다.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은 1일(한국 시간) 열린 조추첨 결과에 쏠렸다. 한국은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함께 F조에 편성됐다. 쉽지 않은 조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은 조추첨 결과를 뒤로 하고 동아시안컵에 집중했다.

신 감독은 "물론 월드컵을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우선은 동아시안컵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다"고 했다.

조추첨 결과에 대해서는 "그 얘기 보다는 고려대와 한 연습경기(3-0 승) 얘기를 많이 했다. 영상을 보면서 잘 되지 않았던 부분 등을 많이 의논했다"고 했다. 이어 "동아시안컵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많은 말은 하지 않았지만 코치들과 '기죽기 보다는 자신있게 해보자'는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 동아시안컵 주장을 맡게 된 장현수는 "무실점으로 대회를 마치고 싶다"고 했고 이창민은 "월드컵에 대한 열망은 크다"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눈앞에 있는 동아시안컵에 집중할 때다"며 동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동아시안컵에 강한 의지를 나타낸 한국이다. 한국은 6일 김해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해 9일 중국, 12일 북한, 16일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 ⓒ 김종래 디자이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