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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in 도쿄] 컨디션 조절…장현수·정우영·염기훈·이재성 '휴식 명령'

작성일: 2017.12.07 16:26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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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도쿄(일본), 조형애 기자] 신태용호가 대회를 코 앞에 두고 '컨디션 조절'에 들어 갔다. '결전지' 일본에서 첫 훈련에도 다섯 선수가 빠진다. 장현수, 정우영, 염기훈, 이재성은 휴식. 부상 중인 김민재는 여전히 회복 훈련에 임한다.

2017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나서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날 오후 4시 아지노모토 웨스트 필드에서 첫 훈련을 가졌다.

훈련에는 24명 가운데 19명만 참가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장현수, 정우영, 염기훈, 이재성은 이날 훈련에 나오지 않았다. 특별히 부상이 있는 건 아니다. 호텔 안에서 쉴 예정"이라면서 "나머지 선수들은 정상 훈련을 할 것"이라고 했다.

'데이터'를 보고 내린 결정이다. 관계자는 "각종 훈련을 하고서 늘 데이터를 본다"며 "휴식이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을 코칭스태프가 내렸다. 이근호가 지난 울산 연습 경기에 쉰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첫 훈련에 돌입한 한국은 9일 오후 4시 30분 중국전을 시작으로 대회에 임한다. 디어 12일 오후 4시 30분 북한, 16일 저녁 7시 15분 일본과 순서대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모두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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