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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이근호 출격 가능? 신문선 "진성욱-김신욱-이명주 활용 중요"

작성일: 2017.12.08 11:16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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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호(왼쪽)와 이명주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신태용호의 맏형이자 공격의 중심인 이근호가 9일 토요일 중국전에 출전할 수 있을까. 

이근호는 무릎 통증으로 지난 5일 고려대와 두 차례 연습 경기에 불참했다. 그는 일본으로 이동한 뒤 "이제는 훈련할 수 있는 상태"라며 컨디션 회복을 알렸다.

이근호는 지난 11월 콜롬비아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측면으로 넓게 움직이면서 공간을 만들며 '중앙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내 장점은 많이 뛰는 것"이라고 밝히기도한 이근호는 그동안 대표팀에서 보기 힘들었던 '투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아시안컵에서 신태용 감독의 확실한 신임을 얻고 내년 월드컵에서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을까.

하지만 이근호를 비롯한 공격진들의 경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A대표 팀에 발탁된 진성욱은 지난 고려대와 연습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두 번 모두 골맛을 봤다. 대학 팀과 경기에서 얻은 결과지만, 두 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하여 득점까지 기록한 것은 고무적이다. 이근호 대신 '깜짝 선발'로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SPOTV의 특별 해설을 맡은 신문선 위원은 "중국전에서 신태용호의 분명한 색깔을 보여야 한다"며 "신예 진성욱, 이번 대회에서 키플레이어의 가능성을 타진할 이명주, 골리앗 김신욱 등의 전술 활용도가 중국전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9일 오후 4시 30분 벌어지는 한국과 중국의 맞대결은 SPOTV, SPOTV ON 등 SPOTV 계열의 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계 시청은 SPOTV NOW(스포티비 나우)에서 가능하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8일 저녁 6시 45분 일본과 1차전을 펼친다. 지난 2015년 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첫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고 우승을 향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을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동아시안컵은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파 및 일본, 중국에서 뛰는 선수들을 시험해볼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대한민국 남녀 대표팀의 경기를 포함한 중국, 일본, 북한이 펼치는 동아시안컵의 전경기는 SPOTV, SPOTV ON 등 SPOTV 계열의 모든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 중계는 SPOTV NOW(스포티비 나우)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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