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마크 헌트 내년 2월 UFC 221 출전…뇌 검사 통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전 K-1 챔피언 출신 UFC 헤비급 랭킹 5위 마크 헌트(43, 뉴질랜드)가 부상 의심을 딛고 옥타곤에 선다.
공신력 있는 미국 격투기 매체 MMA파이팅은 헌트가 내년 2월 11일 호주 퍼스 퍼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21에서 헤비급 랭킹 9위 커티스 블레이즈(26, 미국)와 경기한다고 13일 발표했다. UFC의 확인을 거친 보도다.
헌트는 원래 지난달 19일 UFC 파이트 나이트 121에서 마르신 티부라와 싸울 예정이었다.
그런데 지난 9월 플레이어스 보이스라는 사이트에 기고한 칼럼에서 문제가 생겼다. 헌트는 "때때로 잠을 잘 못 잔다. 말을 더듬기 시작하고 있다. 파이터가 됐기 때문에 치러야 하는 대가"라고 썼는데 UFC는 뇌 손상이 의심된다며 헌트를 출전자 명단에서 제외했다.
지난달 2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정밀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아 다시 출전 자격을 얻었다.
헌트는 13승 1무 1무효 11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월 알리스타 오브레임에게 지고 3개월 뒤 데릭 루이스를 이겼다.
헌트는 브록 레스너와 UFC를 상대로 낸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UFC가 지난해 7월 UFC 200을 앞두고 불시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레스너에게 내린 처벌이 약했다는 이유다.
블레이즈는 랭킹 1위 프란시스 은가누와 함께 헤비급에 주목받는 신성이다. 지난해 4월 UFC 데뷔전에서 은가누에게 진 뒤 4연승이다. 통산 전적은 9승 1패, 이 가운데 TKO 승리가 8번이다. 지난달 알렉세이 올리니크를 TKO로 눌렀다.
UFC 221 메인이벤트는 로버트 휘태커와 전 챔피언 루크 락홀드의 미들급 타이틀전이다. 조르주 생피에르가 건강 문제로 타이틀을 반납하면서 잠정 챔피언이었던 휘태커가 통합 챔피언이 됐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
2026-09-26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멀티골' 이영준의 깜짝 고백 "준호가 힘들면 말하라더니, 먼저 교체로 나가더라...시차 적응 묻자 "사실 조금 힘들어"
2026-09-26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
[나고야 NOW] 中 잡을 수 있었는데…임종훈-신유빈이 꼽은 ‘가장 큰 패착’의 순간
2026-09-26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