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러시아 빙속 유스코프, 도핑 의혹 벗어…평창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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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세계 랭킹 1위 러시아의 데니스 유스코프(28)가 도핑 의혹을 벗었다.
타스통신은 19일(한국 시간) 국제 스포츠 전문 매체 인사이드 더 게임스를 인용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유스코프가 도핑을 했다는 어떤 증거도 찾지 못했다. IOC는 유스코프를 겨냥한 모든 검사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유스코프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스코프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중거리 최강자다. 평창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는 1~4차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대회 가운데 1, 3, 4차 대회에 출전해 남자 1,500m 우승을 싹쓸이했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4차 대회에선 1분41초02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유스코프는 남자 1,000m에서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해 세계 랭킹 3위로 평창행 티켓을 무난히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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