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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유턴 황석호 "ACL 진출이 목표"

작성일: 2017.12.20 17:5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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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석호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황석호(28)가 J리그로 돌아간다.

일본 J리그의 시미즈 에스펄스는 20일 "톈진 테다의 황석호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황석호는 대구대를 졸업하고 2012년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2015년 가시마 앤틀러스로 이적했고, 2017년 1월 톈진에 입단하며 중국 무대에 도전했다.

하지만 올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후 입지가 좁아졌고 새 소속팀을 물색하던 중 시미즈로 행선지를 정하며 J리그로 유턴했다.

이적 후 황석호는 구단과 인터뷰에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목표로 삼았다. 황석호는 "전통있는 시미즈에 입단해 영광이다. 선수, 팬, 구단과 모두 하나가 돼 ACL 진출을 목표로 나가겠다. 팀의 승리에 공헌하고 싶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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