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클럽대회 랭킹 발표…ACL 부진에도, 한국 동아시아 국가 중 1위
작성일: 2017.12.21 10:54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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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일 공식 홈페이지(http://www.the-afc.com/)에 "AFC 클럽대회 랭킹(AFC CLUB COMPETITIONS RANKING)"을 발표했다. 한국은 합계 87.48점을 획득하며 전체 국가 중 2위, 동아시아 국가 중에는 1위를 차지했다.
AFC 클럽대회 랭킹은 AFC 소속 각 국가의 클럽 포인트(90%)과 대표팀 포인트(10%)을 합산해 결정됐다. 클럽 포인트는 최근 4년간 AFC 주관 클럽대회에서 거둔 성적을 기준으로, 대표팀 포인트는 최신 FIFA랭킹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1위는 UAE(95.94점), 3위는 중국(86.671점)이 차지했다.
한국은 2017년 아시아 무대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 FC서울, 울산 현대, 수원 삼성이 모두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고, 제주 유나이티드도 16강 고지를 넘지 못했다. 올해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지난해 전북 현대의 ACL 우승 등 이전 성적이 좋아 동아시아 선두를 지킬 수 있었다.
한국은 클럽 포인트 부문에서 80.425점을 획득하며 중국(79.641점), 카타르(78.196점), 사우디아라비아(77.515점), 일본(75.657점), 이란(61.851점), 호주(55.391점) 등을 모두 앞서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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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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