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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게이, 발뒤꿈치 부상으로 최소 2주 결장

작성일: 2017.12.30 11:07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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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디 게이.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루디 게이(31, 203cm)의 부상 소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0일(이하 한국 시간) 게이가 MRI 검사 결과 오른쪽 발뒤꿈치 부상으로 앞으로 최소 2주간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고 밝혔다.

게이는 29일 뉴욕 닉스와 홈경기에서 다쳤다. 3쿼터 막판 통증으로 코트를 떠난 게이는 다음날 MRI 검사를 통해 오른쪽 발뒤꿈치에 염증이 발견됐다.

평소에도 오른쪽 발뒤꿈치에 통증을 안고 있던 게이는 같은 부상으로 올 시즌 2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다행히 지난 시즌 수술한 왼쪽 아킬레스건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는 지난 여름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샌안토니오로 팀을 옮겼다. 이번 시즌 평균 22.8분을 뛰며 11.6득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25승 11패로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있는 샌안토니오는 주축 선수들의 잇단 부상소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카와이 레너드, 토니 파커가 부상으로 시즌 초반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카일 앤더슨, 대니 그린 등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결장 경기가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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