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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웨일스 이어 스토크시티 차기 사령탑 물망

작성일: 2018.01.08 22:0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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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 긱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라이언 긱스가 공석인 스토크시티의 차기 사령탑 후보에 올랐다.

스토크는 7일(한국 시간) 마크 휴즈 감독을 경질했다. 5승 5무 12패 승점 20점에 그치며 강등권인 18위에 머물자 결단을 내렸다.

많은 감독들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림 가운데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이자 수석 코치 출신인 긱스도 거론됐다. 영국 '미러'는 8일 "긱스가 스토크 감독 후보군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긱스가 스토크 감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이유는 웨일스 감독 선임이 늦어진 틈을 타 스토크가 긱스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고 알려졌다.

긱스는 앞서 웨일스 대표팀 물망에 올랐다. 크리스 콜먼 전 감독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후 선더랜드로 자리를 옮겼다. 그 뒤를 두고 긱스가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고, 전 리버풀 출신이자 웨일스 대표팀 출신인 크레이그 벨라미, 최근까지 콜먼 감독을 보좌한 오시안 로버츠 코치가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긱스는 아직까지 감독 경험은 없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경질된 2013-14시즌 후반 선수 겸 감독 대행으로 지도자 생활에 첫 발은 내딛었고, 이후 루이스 판할 감독 체재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했다. 지난 시즌 주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후 맨유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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