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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 드로잔·스테픈 커리, NBA '이주의 선수' 선정

작성일: 2018.01.09 09:1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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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마 드로잔.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지난 한 주 가장 빛난 선수는 더마 드로잔(29, 201cm)과 스테픈 커리(30, 191cm)였다.

NBA 사무국은 9일(이하 한국 시간)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동·서부 콘퍼런스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주의 선수'로 토론토 랩터스의 드로잔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커리를 각각 선정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동부 콘퍼런스 '이주의 선수'로 뽑힌 드로잔은 이 기간 리그에서 가장 높은 평균 35,7득점에 6어시스트 4.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드로잔은 올 시즌에만 '이주의 선수'에 3번째 선정되며 전성기 기량을 뽐내고 있다.

최근 3경기에 드로잔은 야투 성공률 55.7%(34/61), 3점슛 성공률 55%(11/20), 자유투 성공률 93.3%(28/30)로 세부 성적표도 훌륭했다. 토론토도 드로잔의 활약 속에 3전 전승을 달리며 동부 콘퍼런스 2위를 지켰다.

▲ 스테픈 커리.
서부 콘퍼런스 '이주의 선수'인 커리는 지난주 드로잔에 이어 리그 2위에 해당하는 평균 35.3득점에 6.7리바운드 5.3어시스트 1.66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일 LA 클리퍼스와 경기에선 단 30분만 뛰며 시즌 하이인 45득점을 폭발하기도 했다. 커리는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뒤 치른 4경기에서 경기당 3점슛 7개씩 넣으며 평균 36점을 올리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듀란트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커리가 연일 맹활약하며 이 기간 3승을 수확, 리그 1위 굳건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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