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투표 1위 아테토쿤포 “르브론과 함께 뛰고 싶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괴인’과 ‘킹’의 만남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야니스 아테토쿤포(24, 211cm)가 르브론 제임스(34, 203cm)를 향한 구애에 나섰다.
NBA(미국 프로 농구) 사무국은 5일(이하 한국 시간) 2018 NBA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1위의 주인공은 밀워키 벅스의 아테토쿤포였다. 그는 총 863,416표를 받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856,080표), 보스턴 셀틱스의 카이리 어빙(802,834표)을 제쳤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부터는 동, 서부 콘퍼런스 팬 투표 1위 선수가 올스타전에서 같이 뛰고 싶은 선수를 드래프트 방식으로 직접 지명해 팀을 꾸릴 수 있다. 즉 1차 중간 집계 결과가 그대로 이어질 경우, 아테토쿤보는 올스타전에서 자신과 함께 뛸 선수를 직접 뽑을 수 있게 된다.

이어 최종 팬 투표 1위가 된다면 올스타전에서 누굴 먼저 자신의 팀에 데려오고 싶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르브론과 꼭 함께 뛰고 싶다. 그를 가장 먼저 뽑겠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아테토쿤포는 “올스타전에서 르브론과 함께 뛰면 우리는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올 시즌이 끝나면 르브론은 FA(자유계약) 선수가 된다. 그가 밀워키에 올 수도 있지 않은가? 르브론과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아테토쿤포의 말대로 이번 시즌이 끝나면 르브론은 FA가 된다. 벌써부터 르브론의 거취를 두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오가고 있다. 올 시즌 클리블랜드가 우승에 실패한다면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얘기도 들린다. 아테토쿤포 역시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스타전 선발 선수 10명은 팬(50%), 미디어(25%), 선수(25%) 투표 합산으로 이루어지며 벤치에서 출전하는 14명은 NBA 30개 팀 감독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2차 팬 투표 중간 집계는 12일 공개되며 선발 선수 명단은 19일에 발표된다. 26일엔 팬 투표 1위 선수들에 의해 탄생된 올스타 팀 최종 로스터를 알 수 있다. 이번 올스타전은 2월 19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