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 찾은 메이웨더 "커리는 놀라운 선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LA 클리퍼스를 121-105로 이겼다.
스테픈 커리의 날이었다. 커리는 시즌 하이인 45득점을 집중시키며 맹활약했다. 단 30분만 뛰면서 3점슛 8개를 넣었다. 케빈 듀란트가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두 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는 4연승으로 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커리는 발목 부상 복귀 후 치른 4경기에서 평균 3점슛 7개씩 넣으며 36득점으로 뜨거운 슛감을 자랑하고 있다. 경기 후 커리는 “1쿼터 2개의 3점슛을 넣었을 때 슛 리듬을 탔다. 이때 경기는 끝났다고 생각했다”며 “항상 손끝이 뜨겁다고 느낀다. 경기에 나서고 슛을 던지는 매 순간마다 그렇다. 다리 통증이 없어지며 좋았던 슛 리듬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커리가 폭발했다. 그의 활약은 엄청났다. 휴식 시간이 커리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고 커리의 활약을 평가했다.
한편 이날 스테이플스 센터엔 전 프로복싱 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41)도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메이웨더는 프로복싱 5체급을 석권하고 50전 50승(27KO)의 화려한 전적을 남긴 무패 챔피언이다. 이런 메이웨더의 눈에도 이날 커리의 경기력은 인상적이었다.
메이웨더는 "커리는 정말 놀라운 선수다.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부상으로 결장한 듀란트가 생각나지 않았다. 그가 부상에서 돌아와 기쁘다"고 감탄했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