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루나우 단장, "PIT 콜 트레이드,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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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휴스턴과 피츠버그의 트레이드는 임박했지만, 아직 이루어진건 아니다'고 알렸다. 콜의 휴스턴행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루나우 단장은 "트레이드는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스턴은 댈러스 카이클과 저스틴 벌렌더, 두 명의 사이영상 투수가 있다. 그러나 휴스턴이 선발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트레이드로 콜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은 이미 나왔다.
전날(10일) MLB.com에 따르면 휴스턴 짐 크레인 구단주는 '특급 선발투수'를 데려올 계획을 세운 가운데 다르빗슈 유나 제이크 아리에타 등 FA 영입 외에 트레이드도 염두에 두고 있다. 그 후보가 콜이었다.
콜은 2011년 피츠버그 1라운드 1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첫해 19경기에서 10승을 거뒀고, 지난 시즌까지 5시즌 통산 127경기에서 59승 42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부상을 입었던 2016년 시즌(7승10패)을 제외하면 모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2015년에는 32경기에서 19승8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사이영상 투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는 12승12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한편, 미국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피츠버그는 휴스턴의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외야수 카일 터커, 차순위 유망주인 오른손 투수인 포레스트 휘틀리 등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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