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중지추' 강정호, 현지해설 "타구 속도가 정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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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정교한 타격에 현지해설진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정호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80에서 0.281로 조금 올랐다.
2회 선두 타자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필라델피아 선발 션 오설리반의 초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타구는 빠른 속도로 2루수 키를 넘겼다. 상대 우익수가 바운드된 공을 글러브로 받아내기까지 대략 3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현지 해설진은 강정호의 타구를 보고 "우중간으로 향하는 라인드라이브 타구"라고 말한 뒤 "공을 정말 강하게 때려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해설진은 "타구 속도가 정상급이다"라면서 "아주 잘 쳐낸 타구"라고도 덧붙였다.
[영상] 14일 강정호 현지 해설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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