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레너드, 올스타전 이후 복귀할 예정"
작성일: 2018.01.21 21:57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레너드는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트레이닝 캠프와 개막 첫 27경기에 결장한 뒤 지난해 12월에 돌아왔다. 이후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관리하에 경기에 출전했다. 평균 23.3분씩 뛰면서 실전 감각을 익혔다. 하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통증이 재발했다. 레너드와 구단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뒤 지난 16일(이하 한국 시간) 애틀랜타 호크스전부터 결장 중이다.
과연 현재 그의 몸 상태는 어떨까. '익스프레스 뉴스'는 20일 "레너드는 경기 후 오른쪽 다리에 통증이 며칠 뒤에 찾아왔다. 백투백 경기에 치르지 못한 이유다. 이에 따라 구단과 레너드는 휴식이 더 필요하다고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샌안토니오 구단은 올스타전 이후 레너드가 복귀하길 희망하고 있다"라며 "현재 레너드의 부상은 커리어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올스타전은 오는 2월 19일에 열린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도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레너드가 또 다친 게 아니다. 그는 통증이 있었다. 경기 직후가 아닌 그다음 날, 혹은 그 이후가 되면 통증을 호소했다. 그렇게 뛰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라며 휴식을 준 이유를 밝혔다.
레너드는 파이널 MVP, 올스타, 올-NBA 퍼스트팀, 올해의 수비수 등 다양한 업적을 쌓으며 리그 최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뛰어난 신체조건과 탄탄한 기술로 공수 겸장이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 데뷔 때부터 매년 부상으로 고생했다. 데뷔 이후 70경기 이상 뛴 시즌이 단 2시즌일 정도다.
샌안토니오는 이번 시즌 현재 30승 17패(63.8%)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전력이 완벽하지 않아 홈(19승 2패)과 원정(11승 15패)의 경기력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레너드뿐만 아니라 루디 게이도 부상을 겪고 있어 점점 약점이 노출되고 있다. 레너드의 복귀가 필요한 이유다. 과연 샌안토니오는 현재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또한 레너드는 부상을 털고 완벽한 몸 상태로 돌아올 수 있을까. 샌안토니오가 이번 시즌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궁금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미쳤다! 안세영 하루 2경기 모두 승리 '53승 1패' 승률 98.15%...AG 개인전 2연패에 한 발 더→8강 진출
2026-09-26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