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소식에 충격받은 캠바 워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야후 스포츠’의 조던 슐츠 기자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캠바 워커(28, 185cm)가 이번 일로 마음을 크게 다쳤다. 워커는 자신이 트레이드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트레이드 관련 소식 또한 매체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
워커의 소속 팀인 샬럿 호네츠는 20일 워커를 비롯해 드와이트 하워드, 니콜라스 바툼, 마빈 윌리엄스, 마이클 키드 길크리스트까지 주전 5명을 모두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았다. 사실상 올 시즌을 접겠다는 포기 의사로 전격적인 리빌딩에 돌입한 모양새다.
하지만 팀의 간판 스타인 워커까지 트레이드하려는 움직임은 미국 현지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워커는 데뷔 후 샬럿에서만 7시즌을 뛰어온 프렌차이즈 스타다. 지난해 동부 콘퍼런스 올스타 가드에 뽑힐 정도로 기량이 출중하고 지역 팬들의 지지 또한 상당하다.
이번 시즌 역시 평균 21.7득점 5.8어시스트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득점 부분에서 동부 콘퍼런스 포인트가드로만 한정하면 카이리 어빙(24.1득점)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워커만한 개인 기량과 득점력을 갖춘 포인트가드는 리그 전체를 둘러봐도 흔치 않다.
나이 역시 걸림돌이 안 된다. 90년생으로 아직 20대 후반이다. 이제 막 전성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현재 샬럿이 워커를 능가할만한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프랭크 카민스키, 말릭 몽크 등만 믿고 리빌딩을 진행하기엔 위험 부담이 따르는 게 사실이다. 샬럿이 트레이드를 통해 유망주 및 신인 드래프트 상위 지명권을 받더라도 리빌딩의 중심을 잡아줄 핵심 선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과연 워커와 샬럿의 동행이 어디까지 이어질까. 워커는 다음 시즌까지 2,400만 달러의 계약이 남아있다. 현지에선 워커의 계약 기간과 금액이 부담스럽지 않아 다른 팀들의 영입 의사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미쳤다! 안세영 하루 2경기 모두 승리 '53승 1패' 승률 98.15%...AG 개인전 2연패에 한 발 더→8강 진출
2026-09-26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