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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KC 올스타 독식에서 홀로 솟은 트라웃

작성일: 2015.06.16 17:53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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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 투표에서 캔자스 시티 로열스가 8자리를 독식했다. 일본 야구 두 전설이 펼친 투타 대결 역시 화제를 모았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투표에서 지명타자까지 무려 8자리에 캔자스시티 선수들이 자리했다. 이 높은 벽을 뚫은 유일한 선수는 외야수 부문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최종 결과가 어떻게 만들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말린스 파크에서 이치로 스즈키와 다나카 마사히로, 일본 야구를 대표하는 두 전설이 투타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4타수 2안타 이치로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시티 필드에선 뉴욕 메츠 유격수 윌머 플로레스가 끝내기 안타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2연승을 저지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는 환상적인 수비로 로건 모리슨의 안타를 훔쳐냈다. 반면 워싱턴 1루수 대니 에스피노사는 '슈퍼 캐치'를 눈 앞에 뒀지만, 타구가 베이스를 맞고 반대로 향하면서 엉덩방아를 찧었다.

[영상] MLB 투데이 ⓒ 스포티비뉴스 박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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