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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선수단 태운 전세기, 기체결함으로 '긴급 착륙'

작성일: 2015.06.16 03:16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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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LA 다저스 선수단을 태운 전세기가 긴급 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CBS스포츠는 16일(한국 시간) LA타임즈 보도를 인용해 '지난 15일 다저스 선수단을 태우고 텍사스 댈러스로 향하던 전세기가 기체 결함으로 LA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다'고 전했다. 다저스 선수단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를 마치고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선수단이 탄 비행기에는 승객 17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안전하게 착륙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비행을 담당했던 유나이티드항공 측은 다저스 선수단이 바로 다른 비행편으로 갈아타고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LA 국제공항에 착륙한 뒤 애드리안 곤잘레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막 착륙했다...LA에"라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8분 뒤 "비행기에 문제가 있었다. 다른 비행기로 갈아탔다!"며 지인들과 다저스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CBS스포츠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됐다. 다저스 선수단은 무사히 댈러스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돈 매팅리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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