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줄요약] '오바-미키 4골 합작' 아스널, 에버턴 5-1 대파
작성일: 2018.02.04 04:19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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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세 줄로 요약한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아스널 vs 에버턴.
1. '화력폭발' 아스널, 전반에만 4골
2. 램지 해트트릭, 미키타리안 도움 3개
3. '분위기 반전' 아스널, 5위 토트넘 추격!

◆ '화력폭발' 아스널, 전반에만 4골
아스널이 팀플레이가 작동했다.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외질의 패스에 이어 오바메양, 미키타리안을 거쳐 램지가 마무리했다. 완벽한 팀플레이었다. 전반 12분에도 아스널의 팀플레이가 위력적인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이워비의 침투 패스를 램지가 잡고 컷백 크로스를 시도했다. 달려든 오바메양의 슛이 수비 맞고 빗나갔다.
추가 골이 곧바로 터졌다. 전반 14분 외질의 코너킥을 무스파티가 돌렸다. 문전에서 코시엘니가 가볍게 마무리했다. 아스널은 전반 18분 3번째 득점까지 기록했다. 역습 찬스에서 이워비의 패스를 받은 램지가 아크 정면에서 다이렉트로 찼다. 에버턴 수비 망갈라를 맞고 굴절돼 픽포드가 처리하지 못했다.
에버턴도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전반 26분 역습 기회에서 월콧이 1대 1 기회까지 만들었지만, 마지막 슈팅이 무스타피의 태클에 걸렸다. 아스널도 전반 32분 자기진영에서 시작한 역습 이후 오바메양이 1대 1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쐐기 골도 기록했다. 전반 36분 미키타리안이 아크 정면에서 침투 패스를 공급했고, 오바메양이 칩슛으로 마무리했다.
◆ 램지 해트트릭, 미키타리안 도움 3개
에버턴이 후반 초반 만회 골 기회를 잡았다. 후반 7분 월콧의 크로스를 니아세가 찼다. 골포스트를 맞았다. 샘 알러다이스 에버턴 감독은 이어 도미니크 칼버트-르윈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결국 만회 골을 기록했다. 후반 19군 마르티나의 크로스를 르윈이 마무리했다.
변수가 생겼다. 후반 25분 체흐가 앞서 부딪친 통증을 이겨내지 못했고, 오스파나와 교체됐다. 아스널은 후반 초반 흐름을 내줬지만, 곧바로 회복했다. 후반 28분 미키타리안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램지가 날카롭게 차 골망을 흔들었다. 램지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미키타리안은 도움 3개를 올려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 '분위기 반전' 아스널, 5위 토트넘 추격!
아스널이 25라운드 스완지시티에 당한 무기력한 패배를 만회했다. 아스널은 이적생 오바메양과 미키타리안을 모두 기용해 승리를 노렸다. 전반에만 4골을 기록해 완벽하게 경기를 지배했다. 아스널은 승점 3점을 더해 5위 토트넘 홋스퍼(승점 48)를 3점 차이로 쫓게 됐다.
◆ 경기 정보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2018년 2월 4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런던(영국)
아스널 5-1(4-1) 에버턴
득점자: 6'램지(도움:미키타리안), 14'코시엘니(도움:무스타피), 18'램지, 36'오바메양(도움:미키타리안), 73'램지(도움:미키타리안) / 64'르윈(도움:마르티나)
아스널(4-2-3-1): 33.체흐(13.오스피나 70'); 24.벨레린, 20.무스타피, 18.몬레알(31.콜라시나츠 46'); 8.램지(10.윌셔 74'), 29.자카; 11.외질, 7.미키타리안, 17.이워비; 14.오바메양 /감독:벵거
에버턴(3-4-3): 1.픽포드; 4.킨(26.데이비스 46'), 5.윌리엄스, 13.망갈라; 43.케니, 17.게예, 2.슈네데를랭, 15.마르티나; 11.월컷(29.칼버트-르윈 61'), 19.니아세(14.토순 79'), 7.볼라시 /감독:알러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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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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