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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우리도 있다!' 겨울 이적시장 준척급 선수 이동

작성일: 2018.02.05 01:0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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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글 김도곤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정상급 선수들이 이동이 많았던 겨울 이적시장입니다. 그에 못지 않게 준척급 선수들의 이동도 많았습니다.

아스널의 올리비에 지루는 지역 라이벌인 첼시로 이적했습니다. 세 팀의 이해 관계가 얽힌 이적이었는데요. 지루는 첼시로, 첼시의 미키 바추아이는 도르트문트로, 도르트문트의 피에르 오바메양은 아스널로 이적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바추아이 임대로 오바메양을 보낼 수 있었고, 첼시는 바추아이의 공백을 지루 영입으로 메울 수 있었습니다. 아르센 벵거 감독에 따르면 지루는 셋째 아이가 태어나 런던에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 지역 라이벌 팀으로 이적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 올리비에 지루 ⓒ 첼시 SNS
아스널은 스왑딜로 알렉시스 산체스를 보내고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영입했고, 첼시는 지루를 비롯해 에메르송, 로스 바클리를 영입했습니다.

토트넘은 파리 생제르망에서 루카스 모우라를 영입했는데요. 손흥민과 주전 경쟁이 예상됩니다.

프리메라리가에서 독주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예리 미나를 영입해 미래를 대비했습니다. 반대로 부진에 빠진 레알 마드리드는 단 1명의 선수 영입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국제축구연맹이 내린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던 비톨로와 디에고 코스타가 드디어 합류했습니다. 발렌시아는 루시아노 비에토와 프랜시스 코클랭을 영입하며 선수 보강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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