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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옥석 가리기 끝, 신태용의 눈은 실전 모의고사 3월 A매치로

작성일: 2018.02.06 00:0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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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글 유현태 기자, 제작 영상뉴스 팀] 신태용호가 터키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구성돼, 새로운 선수 실험과 기존 선수들을 점검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신태용 감독 인터뷰>
"현지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처음 소집했을 땐 몸상태가 5,60%정도였다. 몸을 만들면서 조직력을 다지려니 애를 먹었다. 경기력이나 움직임은 좋아졌다. 3경기에서 수비 불안과 골 결정력에 대해선 문제점이 있어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눈은 월드컵 본선으로 향한다. 3월 A매치에서 실전 모의고사를 치러야 하고,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갈 '둥지'도 찾습니다.

<신태용 감독 인터뷰>
"볼 수 있는 선수들은 거의 다 봤다. 3월엔 완전 정예일 수도 있고, 적어도 8,90퍼센트 정도는 완성된 상태로 유럽 평가전을 치르러 갈 것이다.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들어가서 최종 점검을 한다. 러시아에 들어가기 전에 오스트리아에 차릴 캠프를 점검하려고 한다. 시간이 난다면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하고 들어오려고 한다."

손흥민, 기성용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주축 선수들이 팀에 합류하면 신태용호는 한층 강화된 전력으로 3월 평가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김신욱 인터뷰>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할 때, 좋은 팀에 있을 때 더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 다른 선수들에게 수비가 집중되면 내가 더 잘할 수 있고, 내게 수비수들이 집중되면 다른 선수들에 대한 마크가 엷어질 것이다.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다"

신태용호는 동아시안컵과 터키 전지훈련까지 국내파를 중심으로 옥석 가리기를 마치고 완성된 전력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3월 A매치가 월드컵 본선 성공 여부를 가늠할 진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신태용 감독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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