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올림픽 NOW] '걸스데이-피겨 유망주' 평창 올림픽 성화 강릉 봉송 참여

작성일: 2018.02.08 18:47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2018년 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한 걸스데이 ⓒ 연합뉴스 제공

[스포티비뉴스=강릉, 조영준 기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가 8일 강릉에서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봉송 100일째를 맞은 성화는 이번 동계 올림픽의 모든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을 찾아 올림픽 붐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성화의 불꽃은 이날 리컴번트 자전거를 활용한 이색봉송을 비롯해 사모정과 바다부채길, 월화거리 등 강릉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강릉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이날 운정삼거리를 출발해 오죽헌과 강릉시청, 암목사거리 등을 지나 강릉시청까지 37.6㎞를 달렸다.

이날 봉송에는 유자이쿠잉 IOC 부위원장, 세르게이 부브카 우크라이나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모델 한현민, 가수 걸스데이, 대한민국 최초 여자 동계 올림픽 참가자 김경회를 비롯해 전 스키 국가대표 이기현, 미래의 피겨스케이팅 유망주인 임은수(15, 한강중) 김예림(15, 도장중) 등 다양한 주자가 참여했다.

이날 봉송 구성원을 통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사람들(Achievers)과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사람들(Dreamers)의 컨셉을 살렸다.

성화는 강릉시청 임영대종각 광장에 도착해 22만 강릉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강릉시청 임영대종각 광장에서는 17시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성대한 지역축하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는 타악공연을 시작으로 강릉예총 청소년 합창, 강릉 건금마을 용물달기 보존회 공연, 강릉 사천 하평 답교놀이 공연, 시민 참여 오륜 대박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인 삼성의 희망 영상과 밴드, 위시볼 공연을 비롯해 코카-콜라의 LED 인터렉티브 퍼포먼스가 행사를 다채롭게 꾸몄다.

조직위 김주호 기획홍보부위원장은 "대한민국에 도착한지 100일이 된 성화의 불꽃이 이번 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의 시민들에게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달했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이번 봉송이 강릉 시민 모두가 올림픽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