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오타니 첫 스프링캠프, 70개 매체 몰려와"
작성일: 2018.02.15 11:08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5일(한국 시간) '첫 스프링캠프 훈련에 나선 오타니를 취재하기 위해 70여 개 매체가 미국 애리조나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으로 모여들었다'고 보도했다.
오타니는 캠프 첫날부터 타격 훈련을 진행했고, 그의 통역과 캐치볼을 하기도 했다. 수많은 카메라와 기자들은 오타니가 시설물을 확인하기 위해 움직이면 우르르 이동하며 모든 장면을 담으려 했다.
에인절스 동료 투수 타일러 스캑스는 "아마 여기서 이렇게 많은 취재진을 본 건 처음일 거다. 확실히 이전과 달라졌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취재 열기가 다음 시즌을 더 흥미롭게 하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MLB.com은 '오타니는 베이브 루스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직을 할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소개하며 취재 열기가 뜨거운 배경을 밝혔다.
오타니는 "솔직히 말하면, 일본에 있을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해도 부담을 느낀 적이 없다. 그저 마운드에 올라서 내 할 일을 하고, 팀이 이기는 걸 도우면 된다. 팀이 이길 수 있도록 돕는 게 내 첫 번째 목표다. 내가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팬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그게 나의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감독은 수많은 취재진을 상대하기 위해 외야 라인 근처에서 마이크를 들고 질의응답에 나섰다. 소시아 감독은 "오타니는 다른 투수들 보다 마운드에 오르는 텀이 길겠지만, 그가 늘 해오던 일이다. 그는 준비가 됐다"며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