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2017 시즌 38홈런' FA 모리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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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26일(한국 시간) '미네소타가 모리슨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보장 금액 1년 650만 달러, 2019시즌에는 1000만 달러의 베스팅 옵션이 포함됐다. 최대 2년 1650만 달러의 계약이다.
2005년 드래프트에서 22라운드로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에 지명된 모리슨은 2010년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8시즌 동안 말린스와 시애틀 매리너스, 탬파베이 레이스를 거쳐 864경기에 출장했다.
모리슨은 이 기간 타율 0.245(2953타수 723안타) 122홈런 382타점 OPS 0.763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시즌에는 데뷔 이후 가장 많은 149경기에 출전했고 타율 0.246(512타수 126안타) 38홈런 85타점 출루율 0.353 장타율 0.516를 기록했다. 홈런과 타점 모두 커리어 하이였다.
미네소타 1루수는 조 마우어. 모리슨이 1루 경쟁을 벌이면서 지명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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