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미디어데이] '홍보대사 논란에' 감스트 "불신, 믿음으로 바꾸겠다"
작성일: 2018.02.27 15:0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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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은동, 이종현 기자] 2018 K리그 홍보대사로 임명된 BJ 감스트가 "불신을 믿음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2018 KEB하나은행 K리그를 알리는 행사가 27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K리그2(챌린지) 본 행사와 K리그1(클래식) 본행사 사이 2018시즌 K리고 홍보대사 임명식이 열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앞서 보도자료로 BJ 감스트의 홍보대사 임명을 밝혔다. BJ 감스트는 2016년 아프리카TV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인기 BJ이며, 최근에도 평균 최고 시청자수 1위를 기록하며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K리그 다수 팬들은 감스트의 홍보대사 임명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쏟았다. 이에 대해 감스트는 "(홍보대사 임명 이후) 네가 왜 홍보대사냐. 좋지 않은 댓글 많더라. 제가 아직 축구 잘 아는 게 아니고 공부 중인데, 걱정이 되고, 앞으로 홍보대사 하면서 보여 드려야 하는 숙제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네가 누구야'하는 욕이 좋았다. 불신을 믿음으로 바꾸겠다고 생각했다"며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감스트는 홍보대사 공약에 대해서 "저도 20살에 K리그를 처음 봤는데 아직까지도 정말 재미있었다. (경기장에) 한 번 가는 게 힘들다. 그러나 가서 보니 즐겁더라. 팬분들을 이벤트로 K리그 현장에 데려가서 보면 뭔가 활성화가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방송에서 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데, 선수를 찾아가서 인터뷰하고 컨텐츠를 만들려한다. 축구 모르는 팬들도 알게 하려고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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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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