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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미디어데이] '신병' 윤빛가람 "22일 훈련소 수료…1,2달만 기다리세요"

작성일: 2018.02.27 15:07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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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 윤빛가람.
[스포티비뉴스=홍은동, 유현태 기자] "22일 훈련소 나왔다. 1,2달은 필요할 것 같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8시즌 K리그1(클래식)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딱딱하게 각을 잡고 앉은 이가 인터뷰장 가장 안쪽에 앉아 있었다. 바로 갓 훈련을 마치고 나온 윤빛가람이다. 윤빛가람은 이제 상주 상무의 막내 선수로 K리그 팬들에게 인사를 한다.

김태완 감독은 "지난 시즌 말 여름과 이종원 중원 조합으로 버텼다. 윤빛가람이 시너지를 내주길 바란다"면서 "많이 뛰어야 하고 수비도 열심히 해야 한다"면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윤빛가람을 경기장에서 보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그는 "22일 훈련소를 나왔다. 체력과 감각이 떨어진다"면서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공백이 있으니) 조금 감각이 둔해지는 게 있다"며 "연습 경기 등으로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빛가람이 직접 예상한 기간은 2달 정도. 부상을 피하면서도 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K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윤빛가람은 올 시즌엔 수비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방에서 풀어내는 임무를 잘하고 싶다"면서도 "수비는 어떤 선수든 가리지 않고 잘 맞춰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은 축구 선수이기 이전에 군인. 윤빛가람은 "군기 잡힌 모습"을 보여주겠다면서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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