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혼다 클래식 챔피언' 토마스, 스피스 제치고 세계 랭킹 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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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글 임정우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세계 랭킹 3위로 올라섰습니다.
토마스는 26일(한국 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8.7374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4위에서 1계단 순위가 올라간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마스가 3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이유는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토마스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루크 리스트(미국)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토마스는 이번 우승으로 2017-2018 시즌 2승째를 올렸고 PGA 투어 통산 8승을 달성했습니다. 또 토마스는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추가하며 페덱스컵 랭킹 1위로 도약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에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자리했습니다. 존슨은 혼다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랭킹 포인트 10.6728점을 기록하며 53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세계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한편 지난주까지 세계 랭킹 3위를 마크했던 조던 스피스(미국)는 1계단 순위가 하락하며 4위로 밀려났습니다.
혼다 클래식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한 안병훈(27, CJ대한통운)의 세계 랭킹도 올라갔습니다. 안병훈은 랭킹 포인트 1.6497점으로 지난주 순위보다 14계단 올라간 84위에 자리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23, CJ대한통운)가 세계 랭킹 51위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고 강성훈(31, CJ대한통운)은 9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건강하게 돌아온 타이거 우즈(미국)의 세계 랭킹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우즈는 혼다 클래식 단독 12위에 오르며 지난주보다 155계단 상승한 389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 저스틴 토마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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