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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김학범 2018 아시안 게임 감독 선임, “K리그-FA컵 장단기 대회 성과”

작성일: 2018.02.28 15:18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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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범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티비뉴스=신문로, 한준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이끌 감독으로 김학범(58) 전 광주FC 감독을 선임했다.

김판곤 국가대표팀 감독선임위원장은 28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2018년 AFC U-23 챔피언십에서 4위를 기록한 뒤 김봉길 감독과 계약을 해지한 협회는 이후 꾸준히 새로운 23세 이하 대표 팀 감독을 물색해왔다.

28일 오전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회를 열어 회의를 진행했다. 노상래 박건하 정재권 스티븐 등 총 6명의 소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선임 이유를 밝혔다.

“김학범 감독님은 2006년 성남에서 좋은 성적으로 K리그에서 우승했다. 2013년에는 어려운 스쿼드로 성남에서 FA컵을 우승해서 장단기 대회 우승한 경력이 위원들에게 어필됐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대표팀 코치로 지도 경력 가진 것도 장점이었다.”

“저와 인터뷰를 통해 23세 선수들과 다음 올림픽 대표 선수들에 대해 매우 잘 파악하고 계셨다. 지난 대회 6경기 모두 개인적으로 보고 모두 분석을 다 하고 있었다. 그날 집중적으로 호주와 경기를 자신의 견해로 말해주셨다. 자신의 축구철학과 단기 대회 준비하는 데 필요한 요소, 대표팀 특성상 훈련 시간 적은 부분 어떻게 소통할지 명확한 계획 갖고 있었다.” 

“강원, 광주 등 어려운 팀 맡으며 선수들에게 어떻게 스킨십하고 동기부여할지 많이 연구했고 어린 선수들과 소통을 잘할 수 있다고 해서 우리가 우려한 강한 캐릭터에 대한 부분을 해소해 주셨다. 단기전 노하우와 준비를 자세히 설명하셨고 아주 강한 자신감 갖고 있다고 말해주셨고 얼마든지 아시안게임 결과 가져올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아시안게임에서 평가를 피해가지 않겠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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