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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도핑 규정 위반, 벌금 징계…"선수는 무관"

작성일: 2018.03.08 02:27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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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웨스트햄이 도핑 규정 위반으로 벌금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8일(한국 시간) "웨스트햄이 FA의 도핑 규정에 위배되는 행동으로 3만 파운드(약 4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선수가 도핑에 적발되는 큰 사건은 아니다. 도핑 규정에서 행정상 오류가 있었다. 웨스트햄 대변인은 "행정상 오류가 있었다. 선수 집 주소와 전화번호 등이 바뀐 것을 알리지 않은 것과 관련된 행정상 위반 사항이 있었다"고 밝혔다.

선수가 도핑에 적발되는 등의 사항이 아닌 것은 확실하게 했다.

웨스트햄은 "징계를 받아들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한 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행정상 문제였고 선수들과는 전혀 관련 없는 징계다"고 설명했다.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리그 14위(승점 30점)에 머물고 있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강등권인 스완지에 1-4로 패하면서 순위가 내려갔다. 강등권은 18위 크리스탈 팰리스와 고작 승점 3점 차이로 잔류 싸움을 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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