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세레나, 3회전에서 언니 비너스와 '자매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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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37, 미국)가 '제5의 그랜드슬램 대회' BNP 파리바 오픈 3회전에서 친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8, 미국, 세계 랭킹 8위)를 만난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여자 프로 테니스(WTA) 투어 단식 2회전에서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 세계 랭킹 29위)를 세트스코어 2-0(7-6<5> 7-5)으로 눌렀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1월 호주 오픈에서 우승했다. 4개 그랜드슬램 대회(호주 오픈 롤랑가로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에서 23번째 정상에 오르는 업적은 세운 그는 출산을 위해 코트를 떠났다.
지난해 9월 딸을 낳은 그는 올해 호주 오픈에서 복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몸 상태를 고려해 출전을 포기했다. 1회전에서 1회전에서 자리나 디야스(24, 카자흐스탄, 세계 랭킹 53위)를 2-0으로 이긴 윌리엄스는 2회전도 승리했다.
3회전에서 그가 만나는 상대는 비너스 윌리엄스다. 비너스는 2회전에서 소라나 크르스테아(35위·루마니아)를 2-0(6-3 6-4)으로 물리쳤다.
두 자매의 상대 전적은 세레나가 17승 11패로 앞서 있다. 이번 대회에 복귀한 세레나 윌리엄스는 3회전에서 비너스와 '자매 매치'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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